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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경철 팬사인회에 안철수 등장하자 '술렁'
미국 유권자는 ‘대통령-부통령’을 하나의 짝으로 보고 자신의 표를 행사한다. 대통령 옆에 누가 서 있는지도 판단의 근거가 될 수 있다. 대한민국 대선에는 러닝메이트(runn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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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년 새 세금 체납한 적 있는 후보 104명 … 사기·협박·폭행 전과 4범도
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23일 대구시 서문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에게 인사하고 있다. [프리랜서 공정식] 19대 국회의원 총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23일 마감한 결과 3.77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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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“부모님 뜻 받들어 … ” 손학규 “나도 강원 사람”
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4일 부산에 있는 한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. [부산=뉴시스]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14일 각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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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론조사 20%P 격차 강원지사
엄기영(左), 최문순(右) 강원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는 17일 강릉을 누볐다. 이곳 월드컵 번개시장을 거쳐 조기축구장, 경포대 벚꽃축제장 등을 찾았고 시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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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권 주자들의 건강 관리 - 큰 정치인의 건강 비법을 훔친다
조선조 최장수 임금인 영조는 82세까지 52년간 권좌를 지켰다. 사료에 따르면 영조 장수 비결의 하나는 식습관에 있었다. 역대 임금이 하루 다섯 번 먹던 수라를 영조는 세 번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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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나라, 강원도 탈환전 … 한승수냐 엄기영이냐
2018평창겨울올림픽유치위 관계자들이 16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. 왼쪽부터 한승수 전 국무총리, 박용성 대한체육회장, 김진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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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·2지방선거/강원·전북·경북] “도민 특별 대접 받게” “농산물 제값 받게”
강원지사 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이계진 후보와 민주당 이광재 후보는 영서·영동지역으로 나뉘어 표밭을 누볐다. 원주 새벽시장에서 일정을 시작한 이계진 후보는 “힘 있는 여당 도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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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마지막 반전 카드’ 후보 단일화 열풍
26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 강원도청 브리핑룸. 지사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이광재 후보와 민노당 엄재철 후보가 굳게 손을 잡았다. 두 사람은 후보 단일화 합의문에 서명하고 “야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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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·2 지방선거] 막판 표심 잡기 퍼포먼스 대결
6·2 지방선거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유권자에게 눈도장을 찍기 위한 이색 선거운동이 활발하다. 28일 부산시 교육감에 출마한 한 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은 추억의 교복을 입고 거리유세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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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나를 노무현의 적이라 생각했으면 유시민이 협상했겠나”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유시민 경기지사 후보 단일화를 이끌어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. 서울 견지동 동아시아미래재단 사무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그는 “이번 지방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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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나를 노무현의 적이라 생각했으면 유시민이 협상했겠나”
유시민 경기지사 후보 단일화를 이끌어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. 서울 견지동 동아시아미래재단 사무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그는 “이번 지방선거는 MB 대 노무현 세력의 대결이 아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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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광준 춘천시장, 재출마 선언
<!--관련컴포넌트--이광준 춘천시장이 1일 6·2지방선거 춘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. 이에 따라 유성춘 부시장이 1일 시장 권한대행을 맡았다. 이 시장은 이날 ‘시민 여러분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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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손학규의 선택
돌아올 때가 됐다.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말이다. 그가 강원도 춘천의 농가에서 칩거한 지도 1년 반이 넘는다. 그는 대선 후보 실패 후 민주당 수습 대표→2008년 총선 패배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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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겹살 얻어먹고 62만원 노래방 따라갔다 56만원
6·2 지방선거를 89일 남겨놓고 ‘과태료 경보’가 내려졌다. 출마자들로부터 금품 또는 향응을 제공받았다가 고액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 유권자가 부쩍 늘고 있다. 이미 155명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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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원 부군수·과장 2명 군수 출사표
6월 2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, 충남·북, 강원도의 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회 의원 입성을 노리는 공직자들의 사퇴가 줄을 잇고 있다. 공직자 사퇴 시한인 4일(선거일 전 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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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방선거 D-100] 한명숙을 어찌하나 …
22일로 6·2 지방선거까지는 100일이 남았다. 한나라당은 이번 선거를 ‘경제성공세력’ 대 ‘경제발목세력’의 대결이라고 규정했다(21일 정두언 지방선거기획위원장). 민주당은 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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닭 키우는 손학규 언제쯤 ‘하산’할까
민주당의 손학규(얼굴) 전 대표는 춘천의 농가에서 토종닭·오골계 50여 마리를 치며 칩거하고 있다. 산골에서 여의도 정치를 떠난 지가 벌써 1년 반째다. 2007년 대선 후보 경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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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대권의 길, 참여냐 방관이냐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6·2 지방선거는 차기 대권 주자들이 자신들의 존재감을 유권자들에게 드러내는 때다. 왼쪽부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, 정몽준 한나라당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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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대권의 길, 참여냐 방관이냐
6·2 지방선거는 차기 대권 주자들이 자신들의 존재감을 유권자들에게 드러내는 때다. 왼쪽부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,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, 정세균 민주당 대표, 정동영 무소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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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 일꾼 4000명 물갈이, 내고장 명운이 달렸다
관련기사 "지방행동이 세계를 움직이는 시대, 매니페스토가 승자 결정해야" 박근혜 대권의 길, 참여냐 방관이냐 정우택·이완구·박맹우·김관용·김완주 '한번 더 해야'많아 김문수 앞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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黨 밖 강자들의 존재, 정세균은 불안하다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정세균 민주당 대표(가운데)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강래 원내대표(맨 오른쪽)와 박주선 최고위원 사이에서 발언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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黨 밖 강자들의 존재, 정세균은 불안하다
정세균 민주당 대표(가운데)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강래 원내대표(맨 오른쪽)와 박주선 최고위원 사이에서 발언하고 있다. [뉴시스] “우리 민주당 앞에 큰 제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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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선거 승리는 너흰 이제 뭘 할 거냐는 국민의 채찍”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강원도 춘천의 외딴 농가에서 칩거해 온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. 야외의 테이블에 앉은 그가 따뜻한 녹차를 마시면서 자신이 찾는 정치의 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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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선거 승리는 너흰 이제 뭘 할 거냐는 국민의 채찍”
강원도 춘천의 외딴 농가에서 칩거해 온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. 야외의 테이블에 앉은 그가 따뜻한 녹차를 마시면서 자신이 찾는 정치의 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신동연 기자 “닭